잭 리처 네버 고 백

잭 리처: 네버 고 백 리뷰 줄거리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2016년 액션 스릴러 영화로, 리 차일드의 2013년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잭 리처’의 속편으로 톰 크루즈와 코비 스멀더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간첩 누명을 쓴 리처와 육군 소령이 사악한 음모를 밝혀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을 시작하여 1년 후 개봉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억 6,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이 영화는 크루즈의 연기와 액션은 호평을 받았지만 줄거리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는 등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 영화의 개요, 줄거리, 리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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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네버 고 백 개요

잭 리처: 네버 고 백

잭 리처: 네버 고 백 (Jack Reacher: Never Go Back)

  • 감독 에드워드 즈윅
  • 각본 리처드 웽크, 에드워드 즈윅, 마셜 허스코비츠
  • 원작 리 차일드 《네버 고 백》
  • 제작 톰 크루즈, 돈 그레인저
  • 기획 데이빗 엘리슨
  • 촬영 올리버 우드
  • 편집 빌리 웨버
  • 출연 톰 크루즈, 코비 스멀더스 등.
  • 장르 액션, 스릴러
  •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 TC 프로덕션
  • 배급사 미국 국기 파라마운트 픽처스, 대한민국 국기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이집트 국기 2016년 10월 19일, 미국 국기 2016년 10월 21일, 대한민국 국기 2016년 11월 30일
  • 상영 시간 118분
  • 제작비 6,000만 $
  • 총 관객수 대한민국 국기 612,328명 (최종)
  •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잭 리처: 네버 고 백 줄거리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직 미 육군 헌병대 수사관 잭 리처는 수잔 터너 소령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 DC의 군 기지로 돌아왔지만, 그녀가 간첩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누명을 썼다고 확신한 리처는 그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육군 합동군사령부 대령의 살인을 비롯한 여러 범죄에 누명을 쓰게 됩니다. 또한 리처는 자신이 15세 소녀 사만다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친자확인 소송에 대해 알게 됩니다.

더 깊이 파고들면서 그는 반군에게 무기를 판매하고 아편을 밀수하는 등 불법 활동을 은폐하는 민간 군사 조직인 파라소스와 관련된 음모를 발견합니다. 리처, 터너, 사만다는 여러 주에서 치명적인 용병인 헌터에게 쫓기게 됩니다. 클라이막스에서 리처는 뉴올리언스에서 헌터와 맞서 싸워 물리치고, 파라소스 배후의 부패한 세력이 드러납니다.

마지막에 터너는 복직하고 리처는 자신이 사만다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둘은 헤어지지만, 사만다가 리처에게 장난스러운 문자 메시지를 남기며 새로운 유대감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납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 리뷰

톰 크루즈는 이 재미있는 시리즈의 속편에서 잭 리처 역을 다시 맡았습니다. 전직 군 경찰에서 자경단으로 변신한 리처는 한 번에 여러 명의 괴한을 때려잡는 등 미스터리한 출구와 시그니처 동작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리처는 코비 스멀더스가 연기한 수잔 터너 중위에게 로맨틱한 관심을 보이지만, 그녀가 거짓 간첩 혐의로 체포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리처는 자신이 10대 소녀 사만다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리게 됩니다. 줄거리가 전개되면서 리처는 살인 누명을 쓰고 자신과 터너 중위의 누명을 벗기 위한 여정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음모를 밝혀냅니다. 이 영화에는 눈에 띄는 악당은 없지만 액션과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어 액션 애호가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234개의 리뷰에서 37%의 지지율과 평균 평점 5.2/10점을 기록했으며, 이 사이트에서는 영화의 제목이 품질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메타크리틱은 43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47점을 매겼는데, 이는 엇갈리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시네마스코어 관객 투표에서는 “B+” 등급을 받았습니다.

롤링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톰 크루즈의 주인공 연기를 극찬하며, 크루즈는 원작의 캐릭터와 신체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처의 본질을 잘 포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대로 할리우드 리포터의 토드 맥카시는 전편에 비해 영화가 열등하다고 느꼈으며 일반적인 접근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피터 데브루지는 뉴올리언스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시퀀스만이 스릴 넘칠 뿐, 영화가 압도적이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